◆…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응모는 LG전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LGstory)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다음달 19일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하며 LG G8 ThinQ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느낀 점들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LG 그램, 모바일상품권 등도 증정한다. 체험을 통해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과 매끈한 디자인,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매력을 고객들에게 알려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G8 ThinQ는 카메라, 사운드 등 멀티미디어 활용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까지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하는 동시에 화면을 만지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도 제공한다.
전면카메라는 LG V40 ThinQ 대비 이미지센서를 10% 키우고 어두운 곳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오토포커스(AF)에 아웃포커스 효과를 동영상에서도 지원, 움직이는 피사체도 또렷하게 담아낼 수 있어 영화처럼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는 화면에서 직접 소리를 내는 혁신 사운드기술인 'CSO'를 탑재해 2채널(ch)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한다.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기업 메리디안오디오의 섬세한 사운드 튜닝으로보다 입체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스테레오 스피커로 경험할 수 있다.
카메라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후면 카메라가 튀어나온 일명 카툭튀가 전혀 없는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전면 수화부의 리시버 구멍까지 없어 매끈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했다.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Z카메라를 제품 전면에 탑재해 셀카를 찍을 때 아웃포커스 효과가 자연스럽고 화면 위에서 손을 좌우로 움직이고 손가락을 오므리는 동작만으로 미리 지정한 앱을 구동하거나 화면을 캡쳐하는 에어모션(Air Motion)도 가능하다.
지문 외에도 얼굴, 정맥 등 다양한 생체 인식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6를 탑재해 내구성도 크게 높였다. 고온, 저온, 습도, 열충격 등 13개 항목에서 美 군사규격 MIL-STD 810G을 통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