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측, 전현무-한혜진 하차 '빈 자리' 당분간 공석으로 둔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최근 결별을 선언한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빈 자리를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와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최근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작년 말 한 차례 결별설이 나왔으나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측은 두 사람의 의사를 존중해 휴식기를 가진다면서 "당분간 두 회원의 빈 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