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결정의 순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야스(YAASS)'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야스(YAASS) 캠페인은 결정 장애 세대(메이비 세대)를 위한 카스의 대안 제시를 핵심 주제로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세대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당당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결정 장애의 순간을 재미있게 다룬 세 편의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15일 공개되는 첫 번째 영상은 탕수육 먹을 때 '부먹 VS 찍먹' 에피소드를 다뤘다.
중식당에서 탕수육 부어 먹을지 찍어 먹을지 고민하는 주인공이 본인의 취향대로 부먹을 선택하고 카스가 등장해 자신의 소신대로 선택한 주인공에게 '야스(YAASS)'를 외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카스는 20대와의 유쾌한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달까지는 각종 사회적 통념과 강요들에 대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그건 니 생각이고!'를 내보낸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