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지도 거리뷰]
경북 경산시의 영남대학교 재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2일 보건 당국은 “영남대 2년에 재학중인 20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안동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7일 신천지 교인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대구한의대생인 여자 선배 B씨와 만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영남대 4년에 재학중인 C(23)씨는 울산시 본가에 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포항의료원으로 입원했다.
영남대측은 “정확한 감염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원직 상실형18시간전
'이재명 434억 보전금 겨냥'...與, 선거비용 먹튀 방지법 발의12시간전
검찰, 명태균 관련 '尹 대통령 부부 고발 사건' 창원지검 이송19시간전
"이준석, 尹이 특정인 공천 요구? 왜 김영선에서 발 빼고 생뚱맞게"21시간전
홍준표 "명태균,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제라도 구속 다행"22시간전
檢 출신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다"22시간전
尹 지지율 다시 20%…국민의힘 27% 최저치, 민주당 34% [한국갤럽]23시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