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랩바이블랑두 제공
저분자 히알루론산 화장품을 선보였던 더랩바이블랑두가 지난 6일 새로운 라인인 '프리바이오틱 세라'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바이오틱 세라는 피부 장벽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 복합물과 피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이다.
브랜드측은 "새로운 세라마이드 화장품의 지평을 열 것"이라며 "세라마이드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해 피부 지질층과 마이크로바이옴 층을 함께 관리해 피부 고민 케어 시너지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세라마이드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느껴졌던 답답함이나 무거움이 느껴지지 않고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위한 제형으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프리바이오틱 세라 라인은 더랩바이블랑두의 공식몰과 H&B 스토어 롭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랩바이블랑두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 세라는 항상 성분과 효능을 우선 시 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두 번째 라인업"이라며 "히알루론산에서 그랬듯 세라마이드 화장품 시장에도 새로운 2막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