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로예스병원
구로예스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쳐있는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고자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응원 릴레이로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미국에서 많은 동참이 이뤄지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구로예스병원 의료진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구로예스병원은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내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로예스병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문객 전원의 출입명부 작성, 전 직원 1일 2회 체온 측정, 주기적인 방역 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대책팀(감염관리위원회)을 구성해 감염자 발생 시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