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트위터
다음 달 공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차기 주력 갤럭시 S21 시리즈에 장착될 초광각 카메라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이라는 소식이다.
삼성전자 관련 정보를 전하고 있는 샘모바일은 갤럭시 S21에 장착될 초광각 카메라는 우리가 항상 원했던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S20과 동일한 해상도와 센서 크기로 인해 갤럭시 S21의 카메라 하드웨어가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울트라 와이드(초광각) 카메라에 듀얼 픽셀 위상차 검출 오토포커스 및 매크로 모드가 추가되었다고 14일 보도했다.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정보에 정통한 중국 트위터 계정 아이스유니버스 또한 삼성전자가 초광각 카메라 센서를 아이소셀 S5K2LA 대신 소니의 IMX563으로 대체, S20 120보다 넓은 123도 시야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소니 IMX563 센서의 픽셀 크기는 1,2.55인치, 1.4μm로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를 지원, 더 선명한 초광각 스틸 이미지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엑시노스2100 스냅드래곤888의 ISP(이미지 신호 처리장치) 개선으로 4K 60fps HDR10+ 동영상 촬영과 카메라 센서간의 원활한 전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금까지 소문에 의하면 S21과 S21+의 후면에는 트리플(3중)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즉 듀얼 픽셀 자동초점 조절기능을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카메라(1/1.7인치), 듀얼픽셀 오토포커스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에 6400만 화소 망원렌즈가 부착된다.
반면 S21 울트라는 광각 촬영기능이 업그레이드된 1억800만 화소 아이소셀 HM3 센서에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000만 화소 듀얼 렌즈(3배, 10배 광학 줌 지원)를 장착한다고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