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오는 20일 시작되는 KBO리그 시범경기를 'U+프로야구'를 통해 중계한다고 밝혔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 앱(App.)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으로 KBO 경기 5개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다시보기,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과 방구석 응원 등 실시간 채팅을 즐길 수 있다.
시범경기는 20일부터 30일까지 각 구단마다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된다. 20일 첫 일정은 KT-두산(잠실), LG-한화(대전), KIA-삼성(대구), 키움-롯데(사직), SSG-NC(창원)으로 시작한다.
시범경기 중계는 타사 가입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U+프로야구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시범경기 생중계와 관련,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시범경기 당일 생중계를 시청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고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U+프로야구는 지난해 서비스 개편을 통해 팀 응원에 최적화된 직관적 사용자 환경을 선보이는 한편 라이브 채팅 기능을 추가해 선수 플레이와 경기 흐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응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