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먼피부과의원 제공
휴먼피부과의원 청라점 홍원규 원장이 대한피부과의사회 학회에서 강의에 나서 악센트프라임에 대해 소개했다.
휴먼피부과는 지난달 28일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 23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렸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방역 시스템 도입으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홍 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들의 관심분야인 리프팅 세션에 강의를 맡았으며 '얼굴 세션 중 상하안면을 치료하는 여러가지 툴-AccentPrime, beyond lifting'이라는 제목으로 강의에 나섰다.
병원측은 "홍 원장은 피부 미용 영역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최신지론을 소개하는 리프팅 선구자로 악센트프라임을 이용한 다양한 안전한 리프팅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면서 "악센트프라임은 이스라엘 Alma Lasers Inc. 사에서 개발한 레이저로 고주파와 초음파가 결합된 멀리 플랫폼 타입이며 15년에 걸친 연구 끝에 튠이라는 기술을 도입해 개발됐고 대표적인 시술로 튠페이스, 튠바디, 튠라이너, 튠아이즈 등이 꼽힌다"고 설명했다.
홍 원장은 고주파로 단순히 진피층의 콜라겐만 치료하던 1세대 리프팅을 넘어 피하 지방층까지 치료하는 차세대 리프팅 장비로 악센트프라임 장비에 대해 전했다.
그는 "악센트프라임은 고주파의 침투 깊이가 조절가능하기 때문에 콜라겐은 물론 피하지방층까지 치료하기에 적합한 장비"라면서 "최근 튠페이스 리프팅이 많이 알려지면서 피부과 고객들이 많이 문의하는 추세인데 모든 리프팅 시술 시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결정해야 하지만 튠페이스는 깊이조절이 가능한 기능 때문에 특히 숙련된 의사에게 정확한 디자인 후 시술 받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