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MZ세대 특화 혜택을 담은 체크카드 ‘able Star+ 카드(에이블 스타플러스 카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디지털 콘텐츠(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등) 20% 할인 △이동통신요금 5% 할인 △편의점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영역별 5천원, 월 최대 1만5천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KB증권 MTS ‘M-able(마블)’과 ‘M-able 미니’에서 쓸 수 있는 국내주식 쿠폰 5천원권도 함께 지급한다.
아울러 다음달 15일까지 카드를 발급하고 31일까지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KB증권 CMA계좌나 종합위탁계좌에서 발급 가능하며 KB증권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MTS ‘M-able’에서 신청할 수 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MZ세대를 위한 체크카드 특화 혜택 외에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카드 플레이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설 수 있는 ESG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