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외 48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과 영양떡 1만 7,850인분을 후원할 예정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달식을 진행하지 않고 지난 9일부터 각 기관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나눔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 사회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8월 서울 쪽방 촌 삼계탕 지원, 6월 생수 지원 등 명절 외에도 폭염, 수해, 한파 등을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밀착형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