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삼해물
제철해산물을 취급하는 쇼핑몰 삼삼해물이 홍가리비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상남도 통영산인 삼삼해물의 홍가리비는 일반 가리비보다 크기가 작지만 맛이 달고 비리지 않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홍가리비는 플랑크톤만 먹고 자라기 때문에 자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손질이 간편하고 찜이나 탕, 구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삼삼해물의 홍가리비는 1kg 단위로 판매되며 아이스젤팩과 아이스박스로 이중 포장된다.
삼삼해물 관계자는 "싱싱한 가리비 등 제철수산물을 고객들의 식탁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첫 출하를 시작한 제철 홍가리비는 제품 수령 후 1시간 이상 소금물에 담가 해감해 섭취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삼삼해물이 제공하는 상품과 관련된 내용은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