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YT엔터테인먼트
코요태 신지가 데뷔 24주년을 맞아 신보를 발표한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지의 새 미니앨범 'Always here'가 발매된다. 신지의 데뷔 24주년을 맞이하여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긴 시간 동안 꾸준함으로 늘 그 자리 그대로 여기에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타이틀곡인 '바랄게'는 2000년대 초반 감성을 제대로 살린 미디움 템포 발라드곡으로 SG워너비 '내사람'의 작곡가 조영수와 SG워너비의 'Timeless'를 작사한 강은경이 뭉쳤다. 이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그 시절 그 음악의 향수를 자극하겠다는 각오다.
'사랑이란건 정말'은 신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뭄바톤 리듬이 더해 또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이외에도 '맴찢', 'Always (2021)', '나를 너에게' 등 지난해 발매한 싱글곡까지 수록했다.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가요계 대표 혼성 댄스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코요태 멤버들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신지의 새 미니앨범 'Always here'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