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성조선 제공
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와 아름다운 실루엣을 드러냈다.
3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윤소이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윤소이는 컬러와 흑백 화보를 넘나들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몸매를 드러낸 블랙 러플 블라우스와 가죽 스커트, 오버사이즈 재킷, 블랙 미니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올블랙 패션으로 세련미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냈다.
특히 뱅헤어 스타일과 강렬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해 어떤 컨셉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냈다.
여성조선 3월호 인터뷰를 통해 윤소이는 "지난해 11월 출산을 하고 12월에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김윤철 감독님의 작품으로 복귀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다"고 출산 4개월 만에 복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단기간에 완벽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다이어트 방법도 공유했다. 그는 "하루 1시간씩 걷고 집에서 영상을 보면서 2시간씩 홈트를 했고 간헐적 다이어트를 했다"고 식단관리 방법도 털어놨다.
이외에도 윤소이의 뷰티케어, 멘탈관리 방법 등을 공유한 인터뷰는 여성조선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윤소이는 오는 5월 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속만 썩이던 남편의 사망으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게 된 양진아 역으로 분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