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티스트 제공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로 꼽히는 이번 행사는 올해 40주년을 맞았으며 1만 2700여명의 식품 업계 관계자가 사전 참관등록에 나섰고 포장기기, 식품기기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식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알티스트는 국내 식품 전시관에서 대체육 브랜드인 고기대신, 그린부처와 대체당 브랜드인 설탕대신, 무설탕 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물성 참치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초리조 타코, 비건 육포, 비건 볶음고추장 등의 시식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지구, 생명, 미래를 위한 친환경 대체식품을 연구·개발 중으로 한국 비건 인증, 유럽 유기농 인증, 미국 비건 인증, 할랄 인증 등을 받았으며 국내 첫 식물성 참치를 개발했다.
알티스트 관계자는 "국내외 바이어에게 알티스트의 가치와 비전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국내 최다 브랜드 라인업을 구성한 대체식품 전문기업으로서 알티스트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