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멜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세상의 모든 톱100, 멜론'을 주제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멜론은 2004년부터 쌓아온 빅데이터와 500만 유료회원들이 누적해온 플레이리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톱100 차트들을 선보인다. 차트 본연에 대한 연구와 이용자 피드백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 하겠다는 계획이다.
멜론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메인 모델 아이유와 이번 멜론 캠페인 모델인 유희열이 출연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멜론 공식계정을 비롯한 디지털 공간에서 이날 오후부터 선보인다.
해당 영상은 아이유가 '멜론 톱100' 빌딩의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여 안내원으로 분한 유희열과 함께 '아이돌 뮤직'·'힙스터'·'역주행'·'이별 BGM 톱100' 등 각양각색의 음악 세계로 이동하며 마주치는 에피소드들을 담고있다.
여기에 토이 '여전히 아름다운지', 지코 '아티스트', 아이브 '러브 다이브' 등 친숙한 음악과 함께 정승환, 카더가든 등 카메오가 출연할 예정이다.
멜론에서는 사전이벤트로 모집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톱100을 함께 만드는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뻥뚫린 도로 위 여름휴가 둠칫'·'5초만에 파리 에펠탑! 감성 팝 톱100' 등 주어진 주제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 후 자신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추천곡 선택과 추천이유를 작성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멜론은 이벤트 참여자 중 1215명을 추첨하여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과 이번 브랜드 캠페인 관련 발행될 멜론 공식 NFT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상에서 아이유 인터뷰와 유명 웹툰 작가들과의 협업 등으로 캠페인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한다. 내달부터는 삼성동 K-POP 스퀘어를 통해 아이유를 모델로 한 3D 옥외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며 브랜드 캠페인에 등장한 다양한 차트들은 멜론 앱에서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