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미디어·콘텐츠 관련 계열사 BCM에 총 출동

KT 8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부산 콘텐츠 마켓 2022(BCM) 공식 후원하고 그룹 내 미디어 계열사들과 행사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그룹 미디어·콘텐츠 계열사 스튜디오 지니, sky TV(스카이티브이), KT 알파가 홍보 부스에 참여해 자체 제작·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KT가 유통하는 오픈 주문형 비디오(VOD) 등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지니는 현재 올레 tv, ENA 채널 및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구필수는 없다를 비롯해 굿잡,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얼어 죽을 연애 따위 등 신규 라인업과 함께 올 한 공개예정인 작품의 프로그램 가이드북도 배포한다.

방송 프로그램 공급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sky TV는 ENA 브랜드 홍보와 함께 나는 SOLO, 강철 부대, 해밍턴 家 꿈의 옷장, 위 플레이 등을 선보이고 콘텐츠 유통과 올레 tv, seezn 편성 운영을 담당하는 KT 알파는 오픈 VOD 서비스를 홍보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부산 콘텐츠 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세계 40여 개국 4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