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11집 예약 판매 시작…5개 신곡

다음 달 12일 정규 11집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의 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2일 국내외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Vol.1 앨범 '더 로드 : 킵 온 고잉'이 발매된다"며 "이날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이번 신보의 스트릿 버전과 라인 버전 등 2종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열한 번째 정규앨범은 Vol.1과 Vol.2로 나뉘어 발매된다. 다음 달 12일 Vol.1 앨범이 5곡의 신곡을 담아 먼저 공개되고 이후 Vol.2 앨범과 합본이 순차적으로 연내에 팬들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더 로드 : 원터 포 스프링', 7월 선보일 정규 11집 Vol.1 '더 로드 : 킵 온 고잉'과 새로운 월드투어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로 이어지는 '더 로드'라는 키워드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내달 12일 오후 6시 정규 11집을 발매한다.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