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스텔바작 제공
까스텔바작(대표이사 최준호)은 최근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3기 모집에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20명 모집에 220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1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까스텔바작은 당초 20명 선발을 계획했으나 최종적으로 21명을 선발했다. 선정된 이들은 2023년 2월까지 까스텔바작 브랜드 공식 ‘파트너프로’로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3기 파트너프로는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4명, 경기 4명, 인천 2명, 강원 1명, 충청 3명, 경상 4명, 전라 2명, 제주 1명 등이다. 연령대도 20대 5명, 30대 8명, 40대 4명, 50대 4명 등으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파트너프로를 모집했다.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는 “KPGA 공식 스폰서십 활동에 이어 파트너프로 운영 등 종합 골프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프로들과 함께 건전한 골프문화 확산 및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인 까스텔바작은 스포츠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파트너프로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37명의 파트너프로와 손잡고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까스텔바작은 KPGA 함정우 프로, 박성국 프로, 윤성호 프로, 장태형 프로를 후원하고 있으며 프로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1호 선수로 수퍼루키 임진영 프로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