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융감독원 제공
보험계리사 시험에서 5과목을 모두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166명으로 전년 163명 보다 3명(1.8%) 증가했다. 이 중 5과목을 한 번에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4명이다(2.4%).
손해사정사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500명으로 전년 504명 보다 4명(0.8%) 감소했다. 신체손해사정사 340명, 차량손해사정사 110명, 재물손해사정사 50명이 합격했다.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손해사정사 2차 시험 합격자는 총 500명이며 손해사정사의 종류별 합격률은 15.8~20.6%로 전년(15.6~21.8%) 대비 소폭 하락했다.
보험계리사 시험의 최고득점은 평균 82.97점으로 전년(78.3점) 보다 상승(4.67점)했으며 손해사정사 시험의 종목별 최고득점은 재물 76.44점, 차량 71.5점, 신체 71.67점이다.
보험계리사는 대학생 등이 주로 응시해 30세 이하 합격자가 84.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의 비중이 71.4%를 차지했다.
한편 9월 29일 18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30일 서울신문(조간)에 합격자 명단이 게시될 예정이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발송(등기우편)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