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달프렌즈 제공
달달프렌즈는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루와'를 운영하며 디지털 트윈 목적의 메타버스 월드맵을 제작하고 버추얼 인플루언서와 협업, 메타버스 굿즈 제작, 게임 수준의 다양한 인터렉션 요소 구현 등의 메타버스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측은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전문 제작하며 쌓아온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메타버스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였다"면서 "이에 한국문화재재단, 학교안전공제중앙회 등이 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달달프렌즈의 김종석 CCO는 "루와의 콘텐츠 기획 역량과 SW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메타버스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루와의 메타버스 기획 및 마케팅 역량과 두나무 세컨블록의 플랫폼 파급력을 합쳐진다면 다양한 메타버스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세컨블록은 지난해 공개된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두나무는 이를 활용해 산림청 등 다양한 기관 ·기업과 협업 중이며 세컨블록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산업의 기회를 발굴하고 개발·투자를 통해 차세대 콘텐츠 경제를 선도하겠단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