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위, 연고·온정주의 개선 위한 토론회 개최

국가청렴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 부패 친화적 연고·온정주의 문화개선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 토론회는 국가청렴위원회,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가 공동 주관한다.

유종해 매산공공정책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열리는 토론회에선 김태영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소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토론자들이 주제발표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토론자는 ▲김세형(매경신문 논설위원) ▲박찬호(전경련 사회협력본부 상무) ▲송희승(방송작가) ▲이강원(경실련 시민입법국장) ▲이병길(신세계 기업윤리실천사무국 사무국장) ▲이재열(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인요한(세브란스 국제진료센터 소장) ▲최진욱(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