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은 일반적 상거래(해당회사의 사업목적을 위한 경상적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거래)에서 발생한 채권을 말하는데 여기서 일반적 상거래라 함은 당해 회사의 사업목적을 위한 정상적 영업할동에서 발생한 거래를 뜻한다.
기타채권이란 일반적 상거래 외에서 발생한 채권을 말하는데 미수금, 미수수익, 단기대여금, 선급금, 선급비용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기업에서 사용하던 건물을 처분하고 그 대금을 수령하지 못한 경우 기타채권(미수금)이 발생하게 된다.
수취채권은 일반적으로 재무상태표일로부터 1년 이내에 회수되는 경우에 유동자산으로 재무상태표일로부터 1년 이후에 회수되는 경우에는 비유동자산으로 분류된다. 또한 비유동자산으로 분류된 장기성매출채권의 회수일이 재무상태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도래하는 경우에는 유동자산으로 대체하여야 하는데 이를 유동성대체라 일컫는다.
매출에누리란 판매한 재고자산의 파손·결함 등의 이유로 가격을 깎아주는 것을 말하며 매출환입이란 판매된 재고자산이 반품되는 것을 의미한다. 매출에누리와 매출환입은 매출액의 차감계정이며 포괄손익계산서에 계상되는 매출액은 총매출액에서 이를 차감한 순매출액을 의미한다.
매출할인이란 매출채권의 신속한 회수를 위하여 일정기한 내에 외상매출대금을 지급하면 일정액을 할인해 주는 것을 말한다.
※참고문헌 : 김봉현·김상우·윤희원 공저. IFRS 회계원리 입문(조세일보 발행) ※감수 : 한결세무법인 윤희원 대표세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