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화개살 든 사람은 총명하고 설득력 있는 사람
화개살(華蓋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가는 사람들의 경우는 가세가 기울어져 이사를 가는 방향인데 그 동네나 그 근처에서 옛날에 살았거나 같은 업무를 그 곳에서 과거에 했었다가 다시 재발동하고 재도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리고 집을 기준으로 화개살(華蓋殺)의 방향의 바깥쪽에 접객업소나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슈퍼마켓·세탁소 등의 단골집이 분명히 있게 된다. 아무튼 자주 출입하고 이용하는 방향의 장소가 바로 화개살(華蓋殺)의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자녀의 개념으로 보자면 화개살(華蓋殺)의 방향에 속한 집안·가정의 자녀는 재수생임을 상징함이기에 결국 공부를 못하는 자녀가 살고 있다는 말이 성립될 수도 있음이기에, 화개살(華蓋殺)의 방향에 속한 집안·가정은 자녀의 진학문제로 고민 중이라 할 것이다.
공간의 개념으로 보자면 화개살(華蓋殺) 방향의 공간에는 과거에 페인트와 니스 그리고 에폭시와 같은 페인트와 같은 칠을 했던 곳이고, 분리수거를 위해서 종량제쓰레기나 음식물쓰레기를 따로 구분해 두거나 배설물이나 오물을 버리며 자주 출입하는 화장실이 있어 악취가 나는 공간이기도 하다.
시간의 개념으로 보자면 화개살(華蓋殺)에 해당하는 일진(日辰)에서는 문복(問卜)자나 상담자가 재결합이나 재복구 등을 묻게 됨이 상식적이다. 그렇다면 그 시점의 이전에는 슬럼프에 빠져 있었음을 의미한다고 유추할 수가 있음이다. 그리고 화개살(華蓋殺)을 가진 사람의 운세를 감정했을 경우에 그가 출생하기 이전에는 조상의 선대가 몰락했었음을 상징한다고 보면 틀리지 않는다.
한편 화개살(華蓋殺)은 대통령·국왕과 멀리 떨어져 머무르면서 엄호사격과 같은 방패업무를 담당한 별(星)이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각색하는 사람처럼 남을 자문하고 보좌해 주기도 하고 남의 비밀을 은폐시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비유할 수도 있음일 것이다.
화개살(華蓋殺)이라는 자문관·보좌관이란? 가끔 옳은 진언이 있었더라도 내당인 월살(月殺)이 입김을 쏘이면 변색하는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월살(月殺)과는 충(沖)이 됨이니 화개살(華蓋殺)이 월살(月殺)을 싫어하는 이유인 것이다.
타고난 사주원국에 화개살(華蓋殺)이 든 사람은 머리가 총명하고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설득력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타고난 사주원국에 화개살(華蓋殺)이 든 사람은 평소에 트림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위장 카타르성의 질환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할 수가 있다.
그리고 화개살(華蓋殺)이 있는 사람은 주로 기호식품의 섭취가 강하고 다량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나 알코올중독 등에 걸리는 경우는 없음이 특징이다.
자식 중에서 화개살(華蓋殺) 해당자는 특별한 가호를 받는다. 좋은 의미보다는 흉(凶)한 의미의 보호를 받게 되는 것이 보통인데 혹 자식이 가산을 탕진한다거나 범죄의 전과를 가지는 등의 행위를 하게 됨을 상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화개살(華蓋殺) 방향의 공간에 있는 [베개·목침·이불장·빗자루·걸레·접고 펴는 운동기구]와 같은 물건들은 위치 변경이 아주 잦은 곳이며 대체적으로 수리를 필요로 하는 물건들이 놓여 있음이 기본이다.
자신의 타고난 띠(生年)를 기준으로 화개살(華蓋殺)에 해당하는 사람과는 이혼을 했다가도 재회(再會)하게 되면 화개살(華蓋殺)이 있는 사람은 고향을 위해 큰 협조를 생각하는 사람이며, 화개살(華蓋殺)이 든 사람은 학업중단·휴학·복교 등의 반복경험이 있는 팔자에 해당한다.
자신의 타고난 띠·생년(生年)을 기준으로 화개살(華蓋殺)에 해당하는 사람이 자신의 재기활동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용띠가 용띠를 사귀었다면 그는 반드시 본인의 재기활동을 도와주게 되고 또 한편 본인의 무모한 면을 일깨워 주는 충전작용을 시켜주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음이다.
자신의 타고난 띠·생년(生年)을 기준으로 화개살(華蓋殺)에 해당하는 사람은 자신의 재기활동에 물질적인 면보다는 정신적인 사실을 일깨워 주어 용기를 갖게 해주며 본인이 스스로 반성하고 더욱더 정진하고 매진하게 하는 사람이다.
만약 자신의 타고난 띠·생년(生年)을 기준으로 자신의 띠·생년(生年)과 동일한 화개살(華蓋殺)에 해당하는 자녀를 출산하였을 경우에는, 그 자녀의 출산 이전에는 매사가 부진한 삶이었지만 그 자녀의 출산 이후에 재기(再起)에 성공한 또는 성공할 사람이라 할 것이다.
어떤 특정인이 사업에 실패한 이후 그 사업을 다시 부흥시키려면 자신의 타고난 띠·생년(生年)을 기준으로 화개살(華蓋殺)에 해당하는 띠·생년(生年)을 만나 상의해야만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그런데 만약 화개살(華蓋殺)에 해당하는 연운(年運)·세운(歲運)을 맞이하면 그 해에 대소사를 막론하고 과거의 사건이 재발 또는 재가동된다는 점도 명심하고 경계해야할 일이다.
만약 [원숭이(申)띠·쥐(子)띠·용(辰)띠]에 해당하는 신자진(申子辰)년생이 화개살(華蓋殺)에 해당하는 무진(戊辰)년이라는 연운(年運)·세운(歲運)을 맞이하면 채무·빚의 독촉 등 이전사건에 대한 재발견상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그런데 비록 화개살(華蓋殺)이 아닐지라도 [묘(卯)년생이 묘(卯)년]을 [오(午)년생이 오(午)년]을 만나는 연운(年運)·세운(歲運)에서는 과거에 출마했던 정치인은 재출마할 것이고, 과거에 반장했던 사람도 재출마할 것이라는 반복현상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