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당 기득권 정치에 신물
국민들한테도 또 다른 선택지 필요
2월 초중순, 설날 전에…국민들의 설 밥상에 보여야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10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민, 조응천, 이원욱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원욱 미래대연합 창준위원장은 15일 "설날 전에 이준석 대표, 이낙연 대표, 양향자 대표, 금태섭 대표 등 다 모아서 하나의 제3지대 정당을 만들어보자는 게 저희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희(미래대연합)는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양당 기득권 정치에 대해서 분열과 혐오 정치에 대해서 정말로 많은 신물을 느끼고 있다고 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 대선 때 내가 이 사람이 좋아서 찍은 게 아니고 저 사람이 싫어서 찍었어라고 하는 이런 반혐오 때문에, 반비호감도 때문에 투표를 많이 해왔지 않느냐"라며 "이제는 그러한 비호감도를 갖고 있는 국민들한테도 또 다른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걸 통해서 제3지대 정당이 하나 제대로 선다면 갈등과 조정의 심판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겠냐 그 역할을 좀 해보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2월 초중순, 가급적이면 설날 전에 국민들의 설 밥상에 정말 저런 정당이 있구나라고 하는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그러니까 미래대연합은 그때를 목표로 해서 출발 하는데 저희가 미래대연합이라는 당명을 지은 이유도 우리가 중심이 돼서 지금 정당을 추진하고 있는 이준석 대표, 이낙연 대표, 양향자 대표, 금태섭 대표 등등 다 모아서 하나의 정당으로 가보자라고 하는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하나의 제3지대 정당. 정당을 만들어보자는 게 저희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설날까지 대략 1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데 대해서는 "정치적 격변기, 역동기에는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다"라며 "요즘에는 하루하루 대형 이슈들이 터지고 있는 때 아니겠느냐. 그래서 국민들의 분열과 혐오에 대한 불안감, 이런 것들을 정말로 극복할 수 있는 제3지대 정당 하나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거에 대한 믿음을 설 전에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희(미래대연합)는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양당 기득권 정치에 대해서 분열과 혐오 정치에 대해서 정말로 많은 신물을 느끼고 있다고 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 대선 때 내가 이 사람이 좋아서 찍은 게 아니고 저 사람이 싫어서 찍었어라고 하는 이런 반혐오 때문에, 반비호감도 때문에 투표를 많이 해왔지 않느냐"라며 "이제는 그러한 비호감도를 갖고 있는 국민들한테도 또 다른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걸 통해서 제3지대 정당이 하나 제대로 선다면 갈등과 조정의 심판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겠냐 그 역할을 좀 해보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2월 초중순, 가급적이면 설날 전에 국민들의 설 밥상에 정말 저런 정당이 있구나라고 하는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그러니까 미래대연합은 그때를 목표로 해서 출발 하는데 저희가 미래대연합이라는 당명을 지은 이유도 우리가 중심이 돼서 지금 정당을 추진하고 있는 이준석 대표, 이낙연 대표, 양향자 대표, 금태섭 대표 등등 다 모아서 하나의 정당으로 가보자라고 하는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하나의 제3지대 정당. 정당을 만들어보자는 게 저희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설날까지 대략 1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데 대해서는 "정치적 격변기, 역동기에는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다"라며 "요즘에는 하루하루 대형 이슈들이 터지고 있는 때 아니겠느냐. 그래서 국민들의 분열과 혐오에 대한 불안감, 이런 것들을 정말로 극복할 수 있는 제3지대 정당 하나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거에 대한 믿음을 설 전에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