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위아 중국 합작법인 계열사로 추가

조세일보 | 최익호 기자 2006.11.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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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7일 계열사인 ㈜위아의 중국 합작법인인 위아기차발동기 유한공사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위아기차발동기 유한공사는 중국에서 자동차 엔진을 제조 및 판매를 맡게 되며, 자본금 총 1억8000만 달러 가운데 위아, 현대차, 기아차가 70%를 출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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