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 정당지지도…국힘 47.7%, 민주 29.4%, 18.3%p차
양자 가상 대결…서범수 45.7%, 이선호 33.7%, 12.0%p차
◆…[사진=여론조사 꽃]
울산광역시 울주군 선거구의 가상대결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후보가 이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3월 13~14일 양일간 울산광역시 울주군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조사(CATI)에서 가상대결 결과, 서범수 국민의힘 후보는 45.7%, 이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3.7%로, 서 후보가 12.0%포인트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투표할 인물 없음' 12.2%, '잘 모름' 4.5%, '그외 다른 인물' 3.9%를 기록했다.
전체 511명의 표본 중 보수 172명, 진보 145명, 중도 142명, 모름·무응답 52명을 기록해 보수층의 응답자 수가 많았다.
전직 울주군수인 이선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고, 지역구 현역인 서범수 국민의힘 후보는 경선을 뚫고 공천을 확정지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모든 권역과 성별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하거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 후보와 이 후보의 가상 대결을 거주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온산읍·온양읍·청량읍·서생면·웅촌면)에선 서범수 후보 44.2%, 이선호 후보 35.7%, 2권역(언양읍·삼남읍·두동면·두서면·상북면·삼동면)에선 52.2% 대 29.0%, 3권역(범서읍)에선 40.5% 대 36.4%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와 60대 이상은 서범수 후보가 앞서거나 우세하고, 40대는 이선호 후보 우세, 18~29세와 50대는 박빙이었다.
세부적으로 18~29세에서 서 후보 23.0% 대 이 후보 23.2%, 30대에선 35.4% 대 30.8%였다. 40대에선 27.7% 대 53.8%로 이 후보가 앞섰고, 50대 44.0% 대 43.1%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60대에서는 69.3% 대 25.8%, 70대 73.9% 대 15.8%로 서 후보가 앞섰다.
무당층에서는 서범수 후보 13.7% 대 이선호 후보 19.3%의 응답을 얻어 5.6%p의 격차로 이선호 후보가 앞섰고, 중도층에서는 서범수 후보 36.7% 대 이선호 후보 37.9%로 박빙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선거구의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7.7%, 민주당 29.4%를 기록해 18.3%포인트 격차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거주권역별로 1권역에선 국민의힘 44.3% 대 민주당 31.2%, 2권역에선 54.6% 대 23.4%, 3권역에선 44.6% 대 33.7%의 응답을 얻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에서만 국민의힘 26.7%, 더불어민주당 43.9%로 민주당이 우세를 보였고 그 외 대부분의 세대에선 모두 국민의힘이 우세함을 보였다.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각각 68.2%, 76%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18~29세에선 '지지 정당 없음'이 40.3%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33.0%, 민주당 18.6%를 기록했다. 30대에선 국민의힘 42.5% 대 민주당 34.9%, 50대는 43.1% 대 35.8%의 응답을 얻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울산 울주군의 개표 결과, 미래통합당 소속 서범수 후보가 김영문 민주당 후보에게 52.74% 대 43.4%로 득표율 9.34%포인트 격차로 승리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이며, 응답률 22.9%다.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꽃'이 3월 13~14일 양일간 울산광역시 울주군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조사(CATI)에서 가상대결 결과, 서범수 국민의힘 후보는 45.7%, 이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3.7%로, 서 후보가 12.0%포인트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투표할 인물 없음' 12.2%, '잘 모름' 4.5%, '그외 다른 인물' 3.9%를 기록했다.
전체 511명의 표본 중 보수 172명, 진보 145명, 중도 142명, 모름·무응답 52명을 기록해 보수층의 응답자 수가 많았다.
전직 울주군수인 이선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고, 지역구 현역인 서범수 국민의힘 후보는 경선을 뚫고 공천을 확정지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모든 권역과 성별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하거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 후보와 이 후보의 가상 대결을 거주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온산읍·온양읍·청량읍·서생면·웅촌면)에선 서범수 후보 44.2%, 이선호 후보 35.7%, 2권역(언양읍·삼남읍·두동면·두서면·상북면·삼동면)에선 52.2% 대 29.0%, 3권역(범서읍)에선 40.5% 대 36.4%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와 60대 이상은 서범수 후보가 앞서거나 우세하고, 40대는 이선호 후보 우세, 18~29세와 50대는 박빙이었다.
세부적으로 18~29세에서 서 후보 23.0% 대 이 후보 23.2%, 30대에선 35.4% 대 30.8%였다. 40대에선 27.7% 대 53.8%로 이 후보가 앞섰고, 50대 44.0% 대 43.1%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60대에서는 69.3% 대 25.8%, 70대 73.9% 대 15.8%로 서 후보가 앞섰다.
무당층에서는 서범수 후보 13.7% 대 이선호 후보 19.3%의 응답을 얻어 5.6%p의 격차로 이선호 후보가 앞섰고, 중도층에서는 서범수 후보 36.7% 대 이선호 후보 37.9%로 박빙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선거구의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7.7%, 민주당 29.4%를 기록해 18.3%포인트 격차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거주권역별로 1권역에선 국민의힘 44.3% 대 민주당 31.2%, 2권역에선 54.6% 대 23.4%, 3권역에선 44.6% 대 33.7%의 응답을 얻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에서만 국민의힘 26.7%, 더불어민주당 43.9%로 민주당이 우세를 보였고 그 외 대부분의 세대에선 모두 국민의힘이 우세함을 보였다.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각각 68.2%, 76%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18~29세에선 '지지 정당 없음'이 40.3%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33.0%, 민주당 18.6%를 기록했다. 30대에선 국민의힘 42.5% 대 민주당 34.9%, 50대는 43.1% 대 35.8%의 응답을 얻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울산 울주군의 개표 결과, 미래통합당 소속 서범수 후보가 김영문 민주당 후보에게 52.74% 대 43.4%로 득표율 9.34%포인트 격차로 승리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이며, 응답률 22.9%다.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