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과반 의석? 생각하면 잠이 안 와”
“법원 강제소환 검토는 정치검찰의 기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경기도 이천시 중앙로 문화의 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의원의 과반인 151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도 이천 중앙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당 측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170석을 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100석도 못할 거 같다'고 한다"면서 "이는 보수의 결집을 노린 엄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150석에 단 한 석만 더해 151석을 해야 저들의 독선과 일방독주 파행을 막을 수 있고 퇴행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 국가 법제도 시스템까지 바꿀 수 있는 권력을 가졌을 경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면 잠을 이룰 수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또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국민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고, 경제를 망치고, 민생을 파탄에 빠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태롭게 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셨을 것"이라면서 현 정부를 질타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과 관련해 "민심은 강물과 같아 큰 흐름은 변하지 않는다. 지지율은 표면에 드러나는 물결"이라며 "우리 국민들께서 민주당 상황을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고 자세를 낮췄다.
이 대표는 법원이 이 대표의 재판 불출석에 강제소환을 검토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게 국민의힘이 바라는 바이고 정치 검찰이 기획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증거라고는 하나도 없이, 없는 죄 만들어 '한번 고생해봐라' 해서 재판을 받고 있고, 아내도 황당한 죄목으로 법원에 불려 다니고 있다"며 "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주인으로서 이번 4월10일 심판의 날에 확실하게 심판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도 이천 중앙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당 측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170석을 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100석도 못할 거 같다'고 한다"면서 "이는 보수의 결집을 노린 엄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150석에 단 한 석만 더해 151석을 해야 저들의 독선과 일방독주 파행을 막을 수 있고 퇴행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 국가 법제도 시스템까지 바꿀 수 있는 권력을 가졌을 경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면 잠을 이룰 수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또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국민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고, 경제를 망치고, 민생을 파탄에 빠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태롭게 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셨을 것"이라면서 현 정부를 질타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과 관련해 "민심은 강물과 같아 큰 흐름은 변하지 않는다. 지지율은 표면에 드러나는 물결"이라며 "우리 국민들께서 민주당 상황을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고 자세를 낮췄다.
이 대표는 법원이 이 대표의 재판 불출석에 강제소환을 검토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게 국민의힘이 바라는 바이고 정치 검찰이 기획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증거라고는 하나도 없이, 없는 죄 만들어 '한번 고생해봐라' 해서 재판을 받고 있고, 아내도 황당한 죄목으로 법원에 불려 다니고 있다"며 "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주인으로서 이번 4월10일 심판의 날에 확실하게 심판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