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영장전담판사가 근무하는 날 실질심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하에 8일에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은 김 부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6일에 신청했으며 당초 7일 오후에 영장발부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부원장은 2001년 당시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 시절 G상호신용금고 인수를 시도하던 김흥주씨에게 2억3000여만원의 금품을 받고 수의계약을 맺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중회 금감원 부원장, 구속결정 하루 늦어져
로비의혹으로 구속수사받고 있는 김흥주 삼주산업(前 그레이스백화점 대표)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5일저녁 긴급 체포된 김중회 금융감독원 부원장의 구속여부가 당초 예상됐던 7일보다 하루 늦춰진 8일에 결정될 예정이다.
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영장전담판사가 근무하는 날 실질심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하에 8일에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은 김 부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6일에 신청했으며 당초 7일 오후에 영장발부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부원장은 2001년 당시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 시절 G상호신용금고 인수를 시도하던 김흥주씨에게 2억3000여만원의 금품을 받고 수의계약을 맺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영장전담판사가 근무하는 날 실질심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하에 8일에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은 김 부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6일에 신청했으며 당초 7일 오후에 영장발부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부원장은 2001년 당시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 시절 G상호신용금고 인수를 시도하던 김흥주씨에게 2억3000여만원의 금품을 받고 수의계약을 맺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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