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 플레이 탈피, 성장·제작 중심의 새로운 재미 제공
시즌마다 제작 재료와 주화 보상…특별 장신구로 교환 가능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기존의 반복적인 플레이 패턴을 벗어나기 위해 시즌제 콘텐츠를 도입했다. 각 시즌은 성장과 제작을 테마로 '사가', '원정', '검은 발키리', '발할라'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진다. 시즌마다 테마가 달라질 예정으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각 시즌에는 세 개 서버가 참가하며 참가 서버는 거버넌스 주화를 활용한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선정된 서버의 이용자들은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면서 다양한 보상과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중에는 특별 보상으로 제작 재료와 시즌 주화가 제공된다. 제작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으며 아이템에는 각 시즌 고유의 능력치가 부여된다. 또한, 시즌 주화를 모으면 '시즌 유일 장신구'로 교환 가능하다. 장신구를 착용하면 특별 스킬이 발동되며 고유 능력치와 장신구는 시즌 종료 후에도 계속 활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성장의 재미를 더한다.
위메이드는 이번 시즌제를 통해 기존 MMORPG의 틀을 넘어선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