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대표 김영섭)가 세계 학생 9800만 명이 이용하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콴다' 구독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콴다는 1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한 국내 벤처기업 매스프레소의 서비스로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촬영하면 AI가 5초 안에 풀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이다.
단계별 풀이와 힌트 제공, 개별 학생 맞춤형 설명 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지원하며 AI가 제시하는 추가 질문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검증된 교육자들이 1200권 이상의 주요 문제집과 모의고사에 대한 동영상 풀이로 학습 만족도가 높다.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매월 8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 중이고 누적 검색 수는 70억 건에 달한다. KT는 콴다 프리미엄, 프리미엄 Lite 2종을 OTT 구독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다음 달까지 신규 가입자는 6월 30일까지 정가의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후에는 상시 2,000원 할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