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소폰 연주·마술 공연으로 어른신과 즐거운 시간 마련
◆ 사회복지법인 한국소아마비협회 산하 워커힐실버타운 성금 전달 단체 기념 사진.
이날 이종탁 회장은 공연에 앞서 "서울지방세무사회 7500여 명의 세무사들은 국민들께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환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문공연은 서울지방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회 김경곤 위원장이 이끄는 폰콰이어 봉사단의 섹소폰 연주와 마술 공연, 사회공헌위원들의 장기자랑으로 구성됐다.
워커힐실버타운 이강노 사무국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공연을 마련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계기로 맺은 인연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 기탁식에는 이종탁 회장을 비롯해 최인순, 김형태 부회장, 김경곤 사회공헌위원장과 사회공헌위원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