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충석 부행장은 1979년 외환은행 입행 이후 국제투자부, 증권수탁실장, 재무본부장 및 시장영업본부장, CFO 등을 거친 정통 재무통으로 조직내부의 신망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과위주의 성과평가시스템과 내부회계시스템을 구축해 은행의 재무안전성 및 재무건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 서비스지원본부, IT본부, 리스크본부, 업무프로세스개발본부를 담당하는 월리엄 롤레이 부행장과 카드사업본부, 신탁부를 담당하는 케빈니본 상무는 재선임 되었다.
■서충석 부행장은?
1952년 서울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에 한국외환은행에 입행으며 이후 재무본부장 및 시장영업본부장, CFO 등을 거쳐 이번에 부행장으로 임명됐다.
1979년 1월 외환은행 입행
1989년 2월 K.A.F 파견
1998년 2월 K.E.B.I.(런던) 파견
2002년 6월 외환은행 재무본부장
2003년 2월 외환은행 시장영업본부장
2004년 5월 외환은행 CFO
2005년 1월 외환은행 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