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심판원은 12일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 접속 한글도메인(https://www.세금바로미.kr)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심판원에 따르면 새로운 한글주소는 현재의 홈페이지 영문도메인(https://www.ntt.go.kr)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심판원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대국민공모를 통해 심판원 브랜드네임으로 '세금바로미'가 선정됐다"며 "위법·부당한 과세로부터 투명하고 신속한 심판절차를 구축·운영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알권리를 보호하는 온·오프라인 시스템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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