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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 수원역에는 이운창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과 세원관리국 직원들이 나와 가두 캠페인을 벌였으며, 정부과천청사 주변에서도 서동명 동안양세무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현금영수증은 현금입니다'라는 내용의 명함형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중부국세청에 따르면 각 세 |
중부국세청, 과천청사·수원역에서 현금영수증 홍보
중부지방국세청 및 관내 26개 세무서는 12일 지하철역과 버스터미널 등 주요지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현금영수증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무서별로 총 131개 지역에서 직원 4~6명이 편성되는 등 1091명의 직원들이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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