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길 서장은 “자율 중심의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도모하고, 세정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현안 업무 추진실적이 우수한 가족(직원 13계, 5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포상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에는 12월말 법인세 신고를 잘 마무리한 세원관리3과 법인1계가 선정됐고, 5월에는 민원실 오감만족 플랜을 독특하게 실천한 민원봉사실 가족(사진)이 선정됐다. 이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규진(6급), 김주곤(6급) 조사관이 각각 서장상과 금일봉을 받았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수영가족’ 선정을 전통을 잇는 행사로 이어갈 계획이며,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의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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