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고부터는 또 명의위장사업자에 대한 가산세규정, 음식업자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인상, 국가·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수익사업(부동산임대, 음식·숙박업, 골프장·스키장·기타 운동시설 운영업)등도 부가세 과세사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이와함께 국세청은 자영업법인에 대한 신고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특히 대형 음식점 등 현금수입업소, 변호사 등 전문직, 부동산 관련업, 예식장 등 시설 서비스업 등 수입금액 탈루소지가 큰 자영업법인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당연히 국세청도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예년과 다름없이 조기에 검증, 즉각적이고도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러한 과세당국의 엄중한 세무조사 방침 속에서 기업체 담당자 및 세무사 사무실 등의 세무담당자에게 부가가치세의 이론과 실무에 대한 이해를 체계화하여 업무수준을 향상시키고, 실무상 문제가 발생 될 여지가 있는 '쟁점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 '따끈한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강의는 19일에 이루어지며, 강의를 통해 1기 부가세확정신고를 확실하게 대비하시고, 업무능력향상을 통한 '부가세 절세전략'으로 해당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담당자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카테고리(www.joseilbo.com>교육>교육일정)을 이용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의문사항은 전화 02)737-7004, 이메일 edu@joseilbo.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