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4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쾌적한 장애우들의 쉼터를 만들기 위한 원내 청소, 세탁, 목욕봉사 등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정신지체장애인들을 돌보는 선생님들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세관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로렌시아의 집에서 재배한 농산물에 대한 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하여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장도 마련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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