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생명공익재단에 410억, 삼성문화재단에 150억 증여

올해 들어 증여한 금액 총 2584억원

삼성전자는 13일 삼성생명공익재단에 410억원, 삼성문화재단에 150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올해동안 삼성복지재단 70억원, 삼성언론재단 93억원, 삼성호암재단 119억원 희망의 공부방 139억원, 희망의 도서관 164억원, 삼성생명공익재단 753억원, 삼성문화재단 903억원, 기타 343억원 등 총 2584억원을 증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