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사에도 새 CI현판 달았다

국세청 CI 교체와 함께 대전지방국세청에도 옛 국세청 마크가 사라지고, 새 CI가 새겨진 현판이 달렸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창섭)은 13일 오전 청사 정문에 새롭게 제작된 국세청 CI가 새겨진 현판을 달고,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서 김창섭 대전청장은 "앞으로 국민들이 새로운 CI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화하는 등 개정된 CI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새로운 CI가 상징하는 의미대로 국민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