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의 최우수 학습동아리로는 전자신고를 이용한 부당매입세액공제와 자료상행위자를 분석한 '대구청 개인납세1과 연구동아리'가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은 증빙없이 계상한 가공비용 분석모형을 연구한 '일파만파'팀이 수상했으며 이들 두 개 연구팀은 이달말 개최예정인 국세청 '열린학습동아리 발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원구 대구청장은 "어려운 세정여건과 바쁜일상속에서도 우수한 연구성과를 일궈낸 것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이러한 우수한 연구성과가 실질적으로 국세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청은 작년 국세청 연구동아리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과 노력상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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