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오늘 오전 9시 30분 열리는 국무회의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하기로 돼 있었지만,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몸살이 걸려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 대통령의 몸살 원인과 관련해선 최근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건 등으로 과로를 했기 때문으로 관측되고 있지만, 청와대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됐을 것이고, 건강에 근본적인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盧대통령, '몸살'로 7일 오전 일정 취소
노무현 대통령이 갑작스런 몸살로 국무회의 주재를 하지 못하게 됐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오늘 오전 9시 30분 열리는 국무회의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하기로 돼 있었지만,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몸살이 걸려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 대통령의 몸살 원인과 관련해선 최근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건 등으로 과로를 했기 때문으로 관측되고 있지만, 청와대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됐을 것이고, 건강에 근본적인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오늘 오전 9시 30분 열리는 국무회의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하기로 돼 있었지만,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몸살이 걸려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 대통령의 몸살 원인과 관련해선 최근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건 등으로 과로를 했기 때문으로 관측되고 있지만, 청와대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됐을 것이고, 건강에 근본적인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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