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주관으로 지난해 10월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재산세제 특강이 1월 31일(목)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다시 강단에 올려집니다.
상속·증여·양도세의 과세물건은 다른 세목보다 크고 세율 또한 높아 납세자들이 직접적으로 느끼는 세 부담은 그보다 훨씬 더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속세 등은 우리나라 문화의 성격상 상속인이 미리 상속재산을 관리하는 것 또한 어려운 실정이어서 사전에 합법적으로 재산관리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근 재산가들의 상속이나 중소기업 ceo들의 가업승계 과정에서 상속세, 증여세 등 의 거액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과 관련 사전에 대비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사전에 Tax Planning을 해야하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면서 관련 문제 해결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개인의 자산관리를 설계해주고 컨설팅해주는 재무설계사(FC) 또는 자산관리사(FP) 및 프라이빗뱅커(PB)의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고,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자산 컨설팅 시장의 경쟁 또한 매우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FC·FP(또는 PB)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정교한 컨설팅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대변해 주는 것입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자산설계 컨설턴트들을 위해 상속세·증여세·양도소득세의 절세전략을 기획(tax-planning) 함에 있어서 최적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사례별 대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관련 세목과 관련된 세무조사의 입회 및 조세불복업무의 수행시 합리적 기준이 될 수 있는 처리방안을 세우는데도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카테고리(www.joseilbo.com→교육→교육일정)을 이용하시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02)737-7004(담당자 : 채영철 과장), 이메일edu@joseilbo.com을 이용하면 더 많은 상담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