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무사사무실 종사 직원들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도 나이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직업이고, 또 시댁이나 남편이 사업을 하면 똑똑한 며느리로 인정받아 대접받게 됩니다.” |
김성겸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2일 회와 직원고용안정 협약을 맺고 있는 KNT 직업 전문학교를 찾아 50여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으로 2시간동안 특강을 갖고 세무회계사무소 종사직원의 비젼을 홍보했다.
김 회장은 이날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현시대가 필요로 하는 회계인의 자세는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세무회계 사무소의 전망과 성실한 직장인의 자세 등을 교육한 후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회장의 이날 특강은 전산세무회계 전문가 과정을 밟고 있던 직업 전문학교 학생들에게 회계사무소의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했고, 미래 업무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교육 수료 후 세무회계사무소를 소개해 달라”는 부탁이 줄을 이었고, 이에 김 회장은 “전학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