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보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8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2006년 44억원에 비해 188% 이익이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60억 2600만원으로 2006년 62억원에 비해서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영업수익을 올리는데 필요한 비용을 나타내는 매출원가가 708억원으로 원가율이 56%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그러나 직원인건비와 판매수수료 등 판매 및 일반관리비로 매출총이익 546억원의 85%에 달하는 463억원을 써버려, 매출신장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은 60억 여원에 머물렀다.
또 회사의 지난해 소유주식 지분비율은 전년도와 비교해 변화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이 전체 주식비율 중 9.61%인 21만1918주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소액주주가 60.09%인 132만 5165주의 주식 지분비율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