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건설업자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아 이를 전군표 前국세청장 등에게 인사청탁 명목으로 상납한 혐의로 구속된 정상곤 前부산지방국세청장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14일 오후 4시 부산고등법원 301호 법정에서 속행됐다.
정 씨의 변호인측은 이 날 재판에서 사건의 발단이 된 '1억원'을 자신에게 건넨 건설업자 김상진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변호인 측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였다.
다음 재판은 오는 6월4일 오후 2시30분에 속행된다.
정상곤氏, '사건의 발단' 김상진氏 증인신청
6월4일 재판 속행
부산지역 건설업자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아 이를 전군표 前국세청장 등에게 인사청탁 명목으로 상납한 혐의로 구속된 정상곤 前부산지방국세청장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14일 오후 4시 부산고등법원 301호 법정에서 속행됐다.
정 씨의 변호인측은 이 날 재판에서 사건의 발단이 된 '1억원'을 자신에게 건넨 건설업자 김상진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변호인 측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였다.
다음 재판은 오는 6월4일 오후 2시30분에 속행된다.
부산지역 건설업자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아 이를 전군표 前국세청장 등에게 인사청탁 명목으로 상납한 혐의로 구속된 정상곤 前부산지방국세청장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14일 오후 4시 부산고등법원 301호 법정에서 속행됐다.
정 씨의 변호인측은 이 날 재판에서 사건의 발단이 된 '1억원'을 자신에게 건넨 건설업자 김상진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변호인 측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였다.
다음 재판은 오는 6월4일 오후 2시30분에 속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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