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무서, 딸기축제에서 근로장려세제 홍보

논산세무서(서장 김명기)는 10일 충남 논산시 논산천둔치에서 열리는 논산딸기축제장에서 지역상인 및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하고, 근로장려세제를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논산세무서는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현금영수증과 근로장려세제 홍보입간판을 설치한 후 현금영수증 카드 발급 및 현금영수증 세제혜택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을 벌였다.

세무서 관계자는 "특히 올해부터 전년도 총소득이 1700만원 미만인 근로자 가구에게 최대 120만원까지 지급되는 근로장려금에 대한 홍보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