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탁구동호회(회장 : 김충국 중부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주최로 열린 제1회 중부지방국세청장배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첫 대회 우승트로피는 안산세무서(서장 : 윤우진)가 들어올렸다.
지난 18일(토요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세공무원교육원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지방청 6개팀, 세무서 18개팀 선수단 215명과 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호응 속에 치러졌다.
단체전 5복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 날 대회 4강전에는 부천세무서, 북인천세무서, 안산세무서, 강원연합이 올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안산세무서와 부천세무서가 최종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안산세무서가 부천세무서를 3:1로 제압, 우승트로피를 안아 초대 챔프에 올랐다.
◆…제1회 중부지방국세청장배 탁구대회 개최= 지난 18일(토)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제1회 중부지방국세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렸다. 이 날 탁구대회에는 지방청(중부청) 및 산하 일선세무서 직원 2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페어 플레이 합시다!!"= 중부지방국세청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한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이 대회 개시에 앞서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 중부국세청장은 "서로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페어 플레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인' 기다리는 입상 트로피들= 중부국세청장배 탁구대회 우승자 등에게 수여될 트로피들. 첫 대회였던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안산세무서가 차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청장님 나이스 샷"= 이승재 중부국세청장이 대회 시작에 앞서, 시탁(示卓)을 하고 있는 모습.
◆…"안산세무서 파이팅!!"= 이 날 우승을 차지한 안산세무서 선수들이 대회 시작에 앞서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운데는 윤우진 안산세무서장. 
◆…우승 트로피를 향한 '레이스' 시작= 중부지방국세청장배 탁구대회 개막. 이 날 대회에는 지방국세청(중부청) 및 산하 세무서 직원 2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오늘 하루는 국가대표(?) 탁구선수"= 중부지방국세청장배 탁구대회에 참가한 춘천세무서팀. 상대방의 공격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 국가대표 탁구선수 못지 않게 진지하다.
◆…"이번에는 1번 작전"…그들만의 비밀대화= 중부지방국세청장배 탁구대회에 참가한 중부청 세원관리국팀 선수들이 서브를 넣기에 앞서 사인을 보내고 있는 모습. 사인을 보내고 있는 이는 박차석 중부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응원전도 '우승감'= 안산세무서 직원들의 열띤 응원 모습. 이들은 대회 내내 힘찬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윤우진 서장은 목이 쉬기도 했다. 결국 이 같은 열띤 응원에 힘입어 안산세무서는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챔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