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최정원 인연 <사진: 은혁 트위터, 최정원 미니홈피>
은혁 최정원 인연이 화제다.
최근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 은혁이 참여했다.
이날 은혁은 "최정원의 팬카페에 가입할 정도로 그녀의 팬이었다"며 최정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최정원 씨와 만날 기회가 몇 차례 있었다"며 "팬카페에 남긴 글을 보고 최정원 씨의 매니저를 통해 함께 식사를 하자는 제안이 왔었다. 그런데 그때는 신인이어서 너무 조심스러웠던 나머지 저희 매니저 형이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 신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후에도 최정원 씨가 팬미팅에 은혁을 초대했는데 운명의 장난처럼 스케줄이 겹쳐 못갔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은혁은 최정원에게 "시간이 되면 식사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 최정원 인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 최정원 인연,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은혁 최정원 인연, 자꾸 엇갈려서 어떡해", "은혁 최정원 인연, 얼른 만나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