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수영모낯 <사진: MBC '무한걸스'>
수한걸스 수영모낯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걸스'는 2012 런던올림픽 특집 '무걸 태릉선수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걸스는 올림픽 종목인 수영에 도전하기 앞서 수영모를 착용해 우스꽝스러운 수영모낯이 공개됐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멤버는 안영미로 수영모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 웃긴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무한걸스 멤버들은 "민낯보다 무서운 수영모낯"이라며 그를 따라했고 안영미는 "수영모낯으로 인면어가 됐다. 이대로 물에 뛰어들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걸스 수영모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걸스 수영모낯, 완전 웃기다", "무한걸스 수영모낯, 망가지는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네", "무한걸스 수영모낯,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